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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하나로 묶을 GTX노선 연장안이 발표되었습니다. 당초 A, B, C안을 연장하고 D, E, F 노선을 신설한다고 합니다.
GTX로 수도권 출퇴근이 30분 이내에 가능하게 하고 지방에는 광역급행철도(x-TX)를 도입해 메가시티 1시간 생활권을 조성한다고 발표했습니다.
A노선은 동탄에서 평택까지, B노선은 경춘선을 활용해 마석에서 춘천까지, C노선은 덕정에서 동두천, 수원에서 아산까지 더 잇는다는 계획입니다. 이제는 GTX로 인해 수도권 개념이 더 확장될 거 같습니다. 일자리가 많은 평택과 동탄이 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A 노선은 GTX 최초로 수서~동탄 구간이 올해 3월 개통 예정입니다. B 노선은 재정구간(용산~상봉) 연초 착공 등 전 구간을 올해 상반기 내에 모두 착공한다. C 노선은 1월 중 착공에 들어간다.
또한 GTX- D· E· F 노선을 제 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새롭게 반영하여,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구간별 공사 예정인데, 1단계는 2035년 개통을 목표로 윤대통령 임기내 예비타당성 통과로 추진 한다고 합니다.
국가추진 사업은 예정보다 늦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정부에서 강한 의지를 갖고 추진하는 만큼 새로 역이 생기는 지역은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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